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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평군보건소 | 작성일 : | 조회수 : 878 |
-양평경찰서와 함께 합니다!- 양평군보건소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의 원인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도가 높은 「양평경찰서」를 선정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2017년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1회(수) 1시간씩 11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심뇌혈관질환, 금연, 영양, 구강, 정신보건 등의 교육과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 통합건강관리서비스가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 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혈증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한 상태이며 증상이 없고 수치가 별로 높지 않아 방치하기 쉬우나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각종 암 발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조기에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양평군청에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유지에 기여한바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사증후군 건강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기관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 등으로 그 어느 건강프로그램보다 알차게 진행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보건소장(권영갑)은 건강관리 사각지대인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프로그램」참여로 업무상 발생하는 질병예방 및 건강행태개선으로 올바른 자가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이 증진되고 유지되어 업무의 능률은 물론, 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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