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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청소년전용공간 지구의 날 맞이 ‘그린드림톡’활동 진행 청소년휴카페 5개소,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이용 청소년, 지구의 날을 행동으로 말하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7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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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하는 양평 청소년전용공간에서 4월 22일 지구의날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청소년휴카페 5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에서 11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을 펼쳤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재학중인 28명의 청소년들은 지구의날을 기념해 4월 21일, 22일 이틀간 방카교실과 옥천면 체육공원 일대에서 직접 만든 종이 박스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했고 환경 발대식과 선서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휴카페 5개소(옥천면 놀.터, 서종면 망고, 청운면 청아리, 양동면 쉼, 개군면 개울가)에서는 환경 퀴즈를 풀며 기본 상식 익히기, 마을 일대의 플로킹 활동, 분리배출 교육 및 릴레이 게임, 밀랍초 만들기, 우유팩 자원순환 활동,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지구를 위한 마음 협동 그림 그리기, 페트병 병뚜껑 재활용 공예, 환경과 지구에 관한 독서 활동, 나의 다짐 피켓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운영함으로써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특히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서종면 망고의 청소년들은 4월 22일 저녁, 각 가정에서 소등행사를 실천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는 등 가족 단위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망고의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밀랍초에 불을 밝혀 소등행사에 참여하며 오늘 참여했던 활동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경 시민으로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고민하고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사회적 가치를 연결지을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평 청소년전용공간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1.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단체사진.jpg [0건 다운로드]
3. 청운 청아리 단체사진.jpg [0건 다운로드]
4. 개군 개울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jpg [0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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