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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병원, 설명절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304
양평병원, 설명절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

양평병원과 양평군(행복돌봄과)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질환을 가지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평병원 원우회(회장 오영희)는 매년 2회(6월,11월) 20년째 바자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병원 직원들이 물건을 각자 기증하여 판매한 수익금과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 금액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왔다.

지난해 11월 직원들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고, 수익금(150만원)을 모아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중증질환을 가진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각 50만원씩 총 3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양평병원 원우회장(오영희)은 “앞으로도 사랑의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양평군(행복돌봄과)과 함께 수술비 및 병원비, 생활비가 당장 없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십시일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 주고 있는 양평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pnews@zonena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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