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난 22일(월)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과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 위원회(추진단장겸 위원장 함상수)는 용문면내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사랑마음 더하기 짜장면 먹는날 ”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를 초청하여 용문면 어르신 1000여명에게 짜장면외 떡,과일,고기등 풍성한 음식과 관내 가수 산사야등의 축하무대로 풍성한 먹거리과 볼거리가 제공되었고 용문면 행복돌봄 추진단과 바르게살기 운동 용문면 위원· 다문초등학교 5학년3반 학생등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더불어 관내 어르신들이 행사장까지 편하게 오가실수 있도록 양평자유고속관광 및 용문면 단체,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의 차량 나눔봉사(자유고속관광차 4대, 단월중학교1대, 관내 단체차 3대)가 함께 이루어져 관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선교 군수는 앞치마를 두르고 짜장면을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 용문면 어르신들을 대접하는등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선대 용문면장은 “ 이번 행사를 이끌어준 용문면 행복돌봄 추진단과 바르게살기 운동 용문면 위원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짜장차는 2012년 한국SNS연합회 수호천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하는데 뜻을 모아 2014년 1T규모의 사랑의 짜장차를 마련해 전국을 돌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봉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