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난 24일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 1000개(14,900,000원 상당)를 양평군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였다.

에이스제약 제1공장이 양평군 양서면에 있어 에이스제약에서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91군데에 손세정제 1000개를 기탁하여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판매량도 부족한 이때 기부를 선택하여 더 큰 의미가 있는 나눔이었다.

에이스제약 안옥현 대표는 “우리 공장이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고 항상 지역사회에 어떻게 공헌을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에이스제약에서 기탁된 손세정제는 양평군 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제약은 이번 손세정제 나눔을 기계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