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지회장 권혁송)는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양평군에 기부하였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화합을 통한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국가유공자 예우관련으로 현충시설 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방역소독활동, 각종 ‘수중.수변정화활동’에도 참여하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대민봉사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 권혁송 지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사람간의 왕래가 위축되어있는 상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관심과 손길로 전달되는 성금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