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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생신잔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56
사진자료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는 지난 16일 다문3리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대상자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어르신 집을 방문해 축하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은 홀몸 어르신과 관내 학생 1:2 매칭을 통한 어르신 말벗과 안부 확인 및 연중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소규모 행사로만 진행되고 있다.

대상 어르신의 생신날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와 과일, 떡 등을 준비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 및 말벗 봉사가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어르신은 고마움에 연신 눈물을 훔치며,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생일날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주니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숙 위원장은 “어르신의 생신날을 축하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짠했다.”며, “오늘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이 앞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종상 용문면장은 “바깥 활동이 어려워 더욱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의 생신 생신상을 마련해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용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홀몸어르신 생신잔치.jpg [12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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