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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군에 찾아온 ’사랑 가득 꾸러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58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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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기 장마를 향해가는 시기에 계속되는 재해 소식은 소외계층의 생계를 더 큰 시름으로 이끈다. 이미 코로나19로 막막해진 이들에게 끝을 모르는 집단감염과 장마는 저소득층을 더욱 취약하게 할수 밖에 없다. 이에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위해 ‘사랑의 꾸러미’를 마련하였다.

사랑의 꾸러미는 쌀20kg, 혼합곡4kg, 세제, 삼겹살 등 2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었고, 이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군면 후원계좌에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양평절골농원(대표 박용업, 곽정숙)도 나눔에 동참하여 된장, 수수고추장, 들기름, 청국장과 장아찌 등 22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함께 기탁해 주었다.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하고 꾸러미도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소외된 가구의 안전을 지키고, 안부를 묻기 위해 정기적인 “1:1 사랑愛” 결연사업을 진행하여, 주기적인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최근 수해와 긴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온정이 있기에 모든 주민이 풍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개군면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첨부파일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업1.jpg [8건 다운로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사업2.jpg [8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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