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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1062 |
용문민속오일장 상인회(회장 방상용)와 용문시장번영회(회장 유철목)에서 지난 30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주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방상용 회장은 “메르스 여파로 시장 상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용문시장번영회와 뜻을 모았다”며 성금 전달의 취지를 밝히고, 유철목 회장은 “우리들의 후원활동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또 하나의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기선 용문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용문민속오일장상인회와 용문시장번영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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