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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증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 이음센터 운영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1003 |
 양평군 ! 경증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 이음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양평군에서는 지난 4월 6일(월) 지평면 곡수리(곡수보건진료소 2층)에 경증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양평군은 2011년 2월부터 양평군치매지원센터(양평읍)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자중 경증치매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주간보호시설을 기운영중에 있으며, 금년도 경기도 농촌형 모델로 선정되어 (경기도 3개시군) 주간보호시설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곳은, 농촌형1(양평군), 도시형2(김포시, 의정부시)으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및 치매인구의 급증으로 높은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등의 제공으로 인한 가족의 부양 부담감이 커짐에 따라, 경증 치매환자에게 신체적 ․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양평군 “가족사랑 이음센터”는 현재 지평면 ․ 용문면 ․ 개군면 지역의 경증치매환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의 대상자들이 등록되어 관리중에 있고 앞으로 10여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곳에 등록된 대상자들에 대하여는, 간호사 ․ 작업치료사 등이 상주하여 돌봄서비스를 월~금요일까지 제공중에 있으며, 인지재활 프로그램, 지역사회 활동 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가족교육, 지지프로그램, 자조모임등), 기초건강관리 등 다양하고 질적인 프로그램 으로 낮 동안 돌보아 드림으로써, 양평군의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평군 가족사랑 이음센터” 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사랑이음센터(770-3492) 혹은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한방건강팀(770-3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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