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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 책읽기 모임 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514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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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신)는 청소년 책읽기 모임 ‘BOOKTALK’을 2월 3일(금)부터 3월 10일(금)까지 총 6회기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로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정성국 교수님을 모임장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청소년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웠다.

 

특히 이번모임에서는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의 이경혜 작가님을 초청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즐거움 및 흥미를 가져다 줄 수 있었다.

 

모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엄마의 권유로 모임에 나왔는데, 참여하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의 주제나 작가의 의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어 더 뜻 깊었고, 지금은 제가 재미있어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센터장 손신은 스마트폰 등의 사용빈도가 높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사업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안정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며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 여름방학에 새로운 책을 주제로 하반기 모임을 가진 후 책읽기모임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독후감을 묶어 자료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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