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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강상면 일곱째 아기 출산가정 축하 방문 격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12
사진자료

강상면에 일곱째아가 또다시 탄생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 세월리에 사는 신재섭(49)·이혜은(40)부부가 일곱째아를 임신, 지난 5월 6일 건강하고 예쁜 여아를 순산하여, 김선교 양평군수가 직접 방문, 2,000만원의(6째아이상 2,000만원)출산장려금 증서를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다.

 

또한 양평군 약사회에서도 농협기프트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양평군은 금년에 출생한 일곱째아가 처음이지만, 지난 3년간 출생한 다자녀 출생은 넷째아 94명, 다섯째아 18명, 여섯째아 7명, 일곱째아 5명으로 다자녀 출산이 크게 증가하여 경기도내 다자녀 출산율이 1위로, 그동안 양평군이 추진하는 출산,보육정책의 효과가 다자녀가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다자녀 가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2012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 조정과 2017년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으로 그동안 둘째아부터 지원하던 출산 장려금을 첫째아에도 200만원지원 확대로, 양평군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1,000만원 여섯째아 이상 2,000만원을 지원하여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이밖에도 예방접종, 영양플러스사업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철분제등을 통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 및 성장발달을 돕고 있다.

 

또한, 다자녀 양육 부담완화를 위해 수도요금, 전기요금감면, 관내 자발적인 업체참여로 업종별 5 - 20%의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의 2015년 출생아수는 602명에서 2016년 644명으로 42명이 증가하였으며, 김선교 양평군수는 저출산문제 해결 및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아이낳고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위해 생활 공감형 출산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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