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대준)은 지난 5월 31일 민관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노하우 습득을 위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충남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추진해 온 온양3동 동복지허브화 추진경과 및 추진성과, 앞으로 추진방향 등에 대해 맞춤형복지팀장의 30분 설명, 온양3동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가족 사랑day, 1.3세대가 어우러지는 동네 공동체 등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 끝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총 60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온양3동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행복키움추진단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 민간자원발굴과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장 강대준은 “오늘 좋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리 면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민관이 서로 협력으로 사업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추진단원들이 마을의 리더로서 소속감과 소명의식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지역에서 더 좋은 복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은 행복돌봄추진단을 주축으로 민관협력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달 어르신 무료 안경제작 사업을 통해 약 60명의 어르신들에게 안경, 선글라스, 돋보기 등을 전달해 드렸으며, 추후 저소득층 학생 교복비 지원 및 드림스타드연계 아동 문화체험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