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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72 |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육류와 명절식품을 지원하는 “설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실시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지부장 박광진)에서 기탁한 한돈 600kg과 ㈜팔복(대표 조성오)에서 기탁한 사골육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준비한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600개 약550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을 마련해 배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동연 사회복지관장, 윤정순행복돌봄과장,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장 등 행사관계자 외에 양평군의회 박명숙, 송요찬, 송만기의원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와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약소하지만 물품을 마련했으며, 한돈협회는 늘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와 방문간호사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600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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