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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면, 설명절을 맞아 각 기관․단체에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502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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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부터 설 연휴를 맞이하여 여러 기관․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양수리에 위치한 현대종합건축(대표 신천우)에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하고자 쌀(20kg) 50포를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 신천우씨는 물품 후원 뿐만 아니라 현대종합건축 직원들과 가족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여 더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또한 매년 명절때마다 후원물품을 지원해주고 있는 ㈜스팀지니(대표 강두한)에서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떡(100박스)을 구입하여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해 주었으며, 양서면 물래길 지킴이단(단장 이희영)에서도 떡국 떡(50박스)을 구입하여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독거노인 50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연계로 지원된 각종 후원물품을 배분하기 위해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금숙) 회원 14명이 물품전달 봉사에 나섰으며 각종 후원품을 저소득 7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최준수 양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하나 되는 양서면 발전에 큰 밑바탕이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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