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 전시 성황리에 종료
- 59명의 아동에게 책과 함께 문화상품권 전달해
지난 21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대석, 이하 협의체)에서는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의 전시회가 종료되며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책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도서지원 그림전시사업’은 총 59명의 양서면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제출하여 8월14일까지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전시하였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그림을 감상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아이들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고, 또 전시된 그림을 보기 위해 세미원을 방문하면서 마을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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