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 드림스타트가 주관한 ‘2026년 가족캠프’가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21일 마무리됐다.
‘공감으로 잇고 행복으로 채우는 시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종면 소재 공간AO펜션(대표 박태언)에서 열렸다. 박태언 대표는 지난 2024년부터 취약계층 가정의 여가활동을 원조하기 위해 해마다 최신시설의 펜션 전체를 무상 내지 초염가 비용으로 제공해오고 있는데, 그 덕분에 캠프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 31명(아동 및 (조)부모 11명 포함)이 모두 쾌적한 환경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온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행사장에서 마련된 자연물 만들기 체험활동과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올바른 양육방법’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저녁에는 모두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가족 구성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느라 한동안 시달렸던 삶의 시름과 한여름의 열대야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뒤이어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아동인권 교육도 진행되어 더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어느 다자녀 가정은 “아이들을 키우며 최신 시설에서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 프로그램도 알차게 짜여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양평군과 펜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캠프를 다녀온 가정 구성원들간 화합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봉사하려는 공간AO펜션 박태언 대표님께도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및 관련 사항은 가족복지과 아동보육팀(☎ 031-770-2314)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