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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초인종 소리를 안심 불빛으로 바꾸며 마음까지 살피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2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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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선 양평읍장, 한순이 민간위원장)는 지난 24일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이는 초인종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수와 주민 간 소통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이 ​저소득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보이는 초인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체화해 추진했다.

‘보이는 초인종’이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집 안에 설치된 표시등에 불빛이 들어와 소리를 듣기 어려운 주민도 방문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초인종을 설치하고,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추가 복지 욕구까지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찾아가는 복지’의 의미를 더했다.

한순이 민간위원장은 “작은 불빛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진선 양평읍장은 “이번 사업은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주민의 복지 욕구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나행복’(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모금액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양평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의 생활 속 불편과 복지 욕구를 현장에서 찾아 해결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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