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덕, 민간위원장 임옥선)는 제29회 강하면 면민의 날 행사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장터와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에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직접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 장터를 운영하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 축제를 찾은 많은 면민들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장터를 방문했으며, 모금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협의체 복지 사업 재원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먹거리 장터 바로 옆 부스에서는 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면민 대상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협의체위원들은 정신건강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생명지킴이’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훈훈한 나눔 소식도 전해졌다. 이번 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대상을 수상한 이범익 수상자는 부상으로 받은 5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
면민대상을 수상한 이범익씨는 “면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큰 상인 만큼, 그 기쁨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문명덕면장(공공위원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께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온정을 더해주셔서 더욱 빛나는 축제가 되었다”며, “바쁘신 생업 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위원님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옥선 민간위원장은 “특히 이번 행사는 먹거리 장터뿐만 아니라 자살예방 홍보와 면민대상 수상자 분의 값진 기부까지 더해져 나눔의 의미가 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강하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